SF&판타지도서관과 환상문학웹진 거울을 취재해서 기사를 썼습니다.
저는 애정을 갖고 썼는데 팬덤 분들은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습니다.
종합일간지는 특성상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고, 기본 독자층이 중장년입니다. 그 때문에 자연스럽게 정해지는 한계가 있는데, 그 안에서 제일 길게, 또 공정하게 쓰려 했습니다.
예쁘게 봐주십시오... ^^;;;
http://news.donga.com/Culture/3/all/20130525/55397486/1
애정은 잘 모르겠고 확신범적으로 쓴 건 알겠음ㅋㅋ
윌슨 책 잘 갔어요?아 잘 받았습니다 ^^;;; 고맙습니다 ㅎㅎㅎ
사진이 멘붕입니다.
빵 터지는 사진이네요ㅋㅋ덤 앤 더머 컨셉인가...
와, 잘 읽었습니다. ^^/
저는 뉴욕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KAL기 안에서 기사를 세 번이나 읽었습니다. 자식키우고 회사서 일하고 생계형 인간으로 가끔 탈출하고 싶다는 생각을 환타지 소설에 담아보고 싶다는 잠재된 욕망은 늘 있었습니다. 이 기사를 보고 용기내어 제가 개인적으로 취미를 가진 동호회에 들어온 중년입니다. 젊었을 때 하고싶은 상상의 나래를 이제서야 펼치게 되었습니다. 행복하게 해주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