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정신없이 바쁜 관계로 거울도 자주 못 들렸네요.
일상에 변화가 많아서 인터넷 활동이 불가능했습니다.
12월 31일까지만 학과 조교 일을 했고, 1월 6일부터는 직장에서 일을 시작 했습니다.
(원래 대표님 한 분만 있는 작은 곳에 들어갔습니다.)
회사가 수원 영통에 있어서 근처에 고시원 잡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학과 교육역량사업 예산 처리가 남아서 주말마다 학교 가서 마무리를 하는 중이라
여유가 없더군요.(이천만원이 넘는 사업이라, 영수증 처리나 증빙자료 처리를 뒤에 하는 분이
도중에 하기가 어려워서 이것만 마무리 지으려고 하는데 금세 안 끝나네요.)
당분간은 정신 없을 듯합니다.
새환경에 적응해야 하고, 또 당장 배워야 할 것들이 많네요.
그래도 좋은 일로 바쁘셔서 다행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날개님도 일복이 많으신 것 같아요! 유능하니 어쩔 수 없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 조심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