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 사이에 장르문학에 대한 논의가 갑자기 뜨거워졌네요.
국산 판타지 무협 장르문학 - 출판사 비판 (짧음)
http://todayhumor.com/?readers_9754
장르문학 작가지망생 비판 - 문장력이 없다: 논의의 시작
http://todayhumor.com/?readers_9754
윗글 관련 현직 장르문학 종사자 의견
http://todayhumor.com/?readers_10853
장르문학에도 미학이 있다! (그러나 문장력은 사실 떨어진다ㅠㅠ)
http://todayhumor.com/?readers_10869
* 한국어로는 이걸 "미학"이라고 하는군요. 서양문학에서는 "시학"(poetics)라고 합니다.
옛날에는 문학= 시 (산문은 문학이 아님!)라고 생각했지만, 차츰 문학의 범위가 넓어졌다는 걸 시사합니다.
장르문학에 투자도 안 하면서 좋은 문장, 좋은 글이 나오길 바라냐
http://todayhumor.com/?readers_10877
복합적인 문제다
http://todayhumor.com/?readers_10889
장르문학이고 순문학이고 미래가 음슴
http://todayhumor.com/?readers_10893
오천만원 상금이니 일억원 상금이니 널리고 깔렸는데 장르에 대한 투자가 왜 없냐!
http://todayhumor.com/?readers_10890
뭐 이렇습니다. 현재 진행중.
내용이야 어찌 됐든 장르문학에 대해서 이 정도 논쟁이 벌어진다는 거 자체가 쫌 기쁩니다.
http://todayhumor.com/?readers_10953
하나 더 올라왔군요.
아 가서 싸우고 싶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