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볶는 기계 들어오고, 주방 선반도 조립했습니다.
밤늦게까지 작업했어요.
주방 선반 조립 작업이 꽤 걸리더라고요.
그런데도 다 완성을 못 해서요, 내일 마저 해야 합니다.
내일은 에스프레소 머신 들어옵니다. ^^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어요.
바닥 우레탄 공사 안 했고요, 메뉴판 제작해야 하고요, 의자와 테이블도 제작해야 합니다.
의자와 테이블은 원래 을지로 가서 사려고 했는데요,
며칠 전에 가서 봤더니 마음에 드는 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직접 목공소에 제작 의뢰 부탁하기로 했습니다.
아, 입간판도 만들어서 달아야 하는군요.
물론 다른 것들도 할 게 많이 남았고요.
음, 도대체 언제 끝날런지.... ;;;;;;;;
옷, 점점 완성되어 가는군요! 제 가게인 마냥 제가 다 두근거리고 기쁩니다. ^^ 고생 많이하십니다!
아니에요. 얼른 청소하고 후딱 찍은 거라... 실제로는 아주 엉망진창이에요. ;;;;;;;;;;
완성되려면 아직 멀었어요. 와서 도와주시면 안 되나요......;;;;;; 소환!!!!!!!!!!!
맘 같아서야 뾰로롱 나타나서 도와드리고 싶은데 ㅠㅠㅠ 너무 머네요 크흡 ㅠㅠㅠㅠㅠㅠㅠ
저 잡일 잘 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아니, 필자2님 부탁에는 바로 응해주시더니, 제 부탁에는 거절.... 그것도 너무 멀다는 터무니없는 핑계(?)로 거절... 이게 말이 됩니까!!!!!!!
큭, 농담입니다. 나중에 오시면 잡일 왕창 부탁드릴게요. ^^;;;;;;;
이게 다 속세에 찌들어 뾰로롱 나타나기 스킬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몸이 너무 무거워졌어요 흡......
뾰로롱 스킬 다시 되찾으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우왓 커피창고 같아요 ^O^ 빨리 완공돼서 놀러갔으면 좋겠지만 원영님 말씀대로 공사 과정도 두근두근하니까 과정샷 짬짬이 올려주세요!
창고 느낌 좀 나나요... 그게 좀 나야 하는데요... ;;;;;;;;
네, 짬짬이 과정샷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전기 공사하느라, 좀 일찍 끝났어요. 가게 안은 별로 달라진 것도 없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