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일단 거울 10주년 축하드립니다. ^^

축하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요즘 좀 정신이 딴 데 가 있어서요...;;;;;;;

 

가게 계약한 지는 한 일주일 된 것 같습니다.

엄청 작아요. 8평.

 

6일부터 인테리어 들어갑니다.

인테리어 끝나면 영업허가 받아야 하고요,

이런 저런 일들 처리하다 보면 아마 7월 초쯤에 장사 시작할 것 같습니다.

 

정식으로 장사 시작하면 게시판에 글 올리겠습니다. ^^;;

 

인테리어는 보름 정도 할 텐데요,

물론 인테리어 하는 동안 놀러오셔서 일 거들어주셔도 됩니다. ^^;;;;;;;;;;;

 

서울 송파구 송파동 40번지 1층.

 

참, 정도경님께는 죄송한 말씀을... 토스트를 메뉴에서 뺐어요. 대신 서너 종류의 카레 덮밥. 

 

 

아이

아이

댓글 21
  • No Profile
    정도경 13.06.06 09:29 댓글 수정 삭제

    와아아!! 와아아아아!!!!


    .. "그 날"이 멀지 않았군요. 으흐흐흐흐 (음흉한 웃음)

  • 정도경님께
    글쓴이 아이 13.06.06 23:29 댓글

    으흐흐흐흐.

    정도경님 앉아서 글 쓰실 수 있게 전기 코드 꽂을 수 있는 자리 하나 만들 예정입니다. ^^

  • 아이님께
    No Profile
    정도경 13.06.07 05:17 댓글 수정 삭제

    우옹 감사합니다! 

    근데 전기코드 꽂을 자리가 "하나"밖에 없으면 그 자리를 두고 손님과 손님을 가장한 필진 사이에 여러 가지 음모와 암투가 벌어지다가 아이님 가게가 결국 우주선인 것이 드러나서 전력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주로 발진..

    .. 꼭 가서 글 쓸게용

  • 정도경님께
    글쓴이 아이 13.06.07 22:44 댓글

    우주라, 후, 이 분은 틈만 나면 소설을 쓰려고 하셔서... 반겨야 할지, 걱정을 해야 할지... 후...;;;;;

    가게도 작고 위치도 별로 안 좋아요! 음모와 암투 벌어질 일 없어요! 그냥 아무때나 와서 쓰세요!! ^^ 

  • No Profile
    pena 13.06.06 12:40 댓글 수정 삭제

    온우주 근처네요!

  • pena님께
    글쓴이 아이 13.06.06 23:33 댓글

    그러네요. 그리 멀지 않네요. 걸어서 15~20분.

    온우주에 볼일 있는 분들은 나중에 커피 드시러 오세요. ^^

  • No Profile
    초연 13.06.06 16:46 댓글

    언제 한 번 들려야겠습니다. 후후

  • 초연님께
    글쓴이 아이 13.06.06 23:34 댓글

    네. 오시면 원두도 드릴게요. 나중에 맛있게 내려드세요. ^^

  • No Profile
    한별 13.06.06 21:25 댓글

    축하드립니다!

  • 한별님께
    글쓴이 아이 13.06.06 23:35 댓글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놀러오세요. ^^

  • No Profile
    김보영 13.06.07 17:13 댓글

    축하해요!!!!

  • 김보영님께
    글쓴이 아이 13.06.07 22:48 댓글

    감사합니다. ^^ 혹시 서울엔 자주 오시나요? 오시면 가끔 들러주세요. 원두 왕창 싸드릴게요. 특산물이랑 바꿔요!! ^^;;

  • No Profile
    날개 13.06.07 17:31 댓글

    축하드립니다!^-^/~~~~

  • 날개님께
    글쓴이 아이 13.06.07 22:51 댓글

    네, 감사합니다. ^^ 그리 멀지 않으면 나중에 가끔 놀러오세요. 날개님 대환영입니다!! ^^

  • No Profile
    양원영 13.06.08 14:17 댓글

    와! 축하드려요!! >ㅁ<

    서울에 놀러갈 때 꼭 들를게요! 

  • 양원영님께
    글쓴이 아이 13.06.08 18:06 댓글

    네, 감사합니다!!

    실은 제 여자친구가 집이 부산이에요! 저도 부산 가면 연락을... 해야 되는 건가요, 말아야 되는 건가요... ^^;;;;;;;;

    나중에 꼭 놀러오세요. 거울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를 쓰시는데, 당연히 VIP로 모시겠습니다!!

    일단 양원영님 오시면 더 이상 손님 안 받고, 주문 받을 땐 바닥에 무릎 꿇고, 뒷걸음질로 주방으로, 음료는 당연히 은으로 만든 식기에, 음료 다 드실 때까지 전 옆에 다소곳이 서 있겠습니다!!

    아, 이건 다 정도경님 때문에... ;;;;

  • 아이님께
    No Profile
    정도경 13.06.08 23:01 댓글 수정 삭제

    제 탓하지 마시고;;;; 저는 옆에서 동영상 찍어서 "거울의 보물 왕림하시다"라는 제목으로 필게에 올리겠습니다. (은식기가 있대! 은식기!!)

  • 아이님께
    No Profile
    양원영 13.06.09 02:43 댓글

    엌ㅋㅋㅋ 뭐죠 왜 갑자기 왕족대우인가요?! 에이에이 부담스러워요! 아이님 가게가 번창하면 모두가 기쁘고 저도 기쁘고 작가들이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장소가 더 생겨나는 거잖아요. ㅠㅠㅠ 가까이만 살았다면 제가 매상에 일조를 할 수 있을텐데 멀리 살고 있는 게 한입니다. 으흐흡 ㅠㅠㅠㅠㅠ 맛있는 커피랑 음식으로 반겨주세요! 그거면 족합니다! ^o^

  • 양원영님께
    글쓴이 아이 13.06.09 18:49 댓글

    동영상은 또 왜... 앜 정말... 참, 그런데 은식기는 어디서 사야 하는지 원... 남대문시장에 팔려나 모르겠네요... ^^;;;;

    아무래도 왕족대우 좀 부담스러우신가 보네요. 제가 메이드로 변신할 좋은 기회였는데... 아쉽네요. ^^;; 그래도 언제든 왕족대우를 받고 싶다면 말씀해 주세요. 바로 메이드 옷 갈아입겠... ;;; 하여튼 언제든 놀러오세요. 아주 그냥 나라별로 보유하고 있는 커피를 한잔씩 계속 드리겠습니다. ^^;;

  • No Profile
    13.06.13 16:30 댓글

    와아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사진도 좀 올려주세요!!

  • 님께
    글쓴이 아이 13.06.13 23:04 댓글

    감사합니다. ^^

    제대로 갖춰지면 사진 한방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가끔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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