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안녕하세요, 3기 편집장 pena 입니다.

 

제가 편집장을 맡는 시기와 사이트 개편 이후, 이런저런 적응에 시간이 걸렸고, 직장인인 본업상 지난번 편집장의 말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종이책 관련 일이 특히 너무나 늘어지게 되어 죄송스럽기 그지없습니다.

 

거울 사이트는 여러 사람의 자잘한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종이책의 재고관리나 배송 또한 그래왔습니다. 한 사람이 처리하기에 너무 많은 시간과 공간을 필요로 했기 때문이지만, 결정적으로는 배송 담당해주셨던 분들의 굉장한 희생으로 유지되어왔습니다. 제가 넘겨받으면서 너무나 미흡한 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현재 거울책의 재고들을 한 자리에 모으는 작업 중이며, 너무 늦게 받으시는 기존 주문의 배송을 하나하나 처리하는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시옵소서. 너무 죄송해서 도저히 보통 말투로 사과를 다할 수가 없습니다. 하루 빨리 조금 늦더라도 정확한 체제를 구성하여, 예전만큼은 아니라도 예상 가능한 확인과 배송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좀 더 좋은 공지로 찾아뵙겠습니다. 보아주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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