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우수 단편 규정
1. 퍼온 글이나 번역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합니다.
거울 우수 독자 단편 선정에 있어서의 변함없는 규칙입니다.
1-2. 작든 크든, 수상경력이 있는 글은 심사에서 제외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이미 수상경력이 있는 글의 경우 비평을 충분히 많이 받았으리라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상작으로 선정한 이들의 견해를 존중하고자 하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독자들께서는 다른 곳에서 수상경력이 있다는 글을 보시면 그 공모전이나 상의 성향을 파악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 분량 - 원고지 150매 이하(원고지 150매 초과의 경우 제외)
분량 하한선을 없앴습니다.
다만 분량상 원고지 150매 이상으로 중편 혹은 장편에 해당하는 글이나 연작 소설의 일부분에 해당하는 글은 '독자 중/장편게시판'에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단편심사단은 단편의 범주에 넣을 수 있는 글만 심사 대상으로 합니다.
3. 심사대상 선택권
만약 독자단편 심사단의 평을 받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글의 제목에 [심사제외] 라는 표시를 더해 주십시오. 여러 번 독자 단편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 중에는 아무래도 단편 심사단의 판단 기준이 납득이 가지 않으시는 분도 계실 수 있으며, 자신의 글의 심사를 맡기기에는 심사단이 미덥지 못한 분도 계실 것입니다. 혹은 독자들에게 읽히고 싶기는 하지만 심사평을 받을 마음의 준비는 되지 않았다 하는 분도 계실지 모릅니다. 그런 경우에 [심사제외]의 표시를 달아 주신다면 심사단은 그 글에 대한 아무런 논평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단지 [심사제외]의 글에 대해서는 독자 우수 단편의 선정 대상에서도 제외됨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