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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너울 18.11.01 00:50 댓글

    뭔가 가혹한 반전이 있을 거 같아 마음을 추스리면서 읽었는데 참 동화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최근에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가 갑자기 트위터 수면에 떠올라 현실성이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실제로 그렇죠), 아이가 머리를 굴려서 해낸 사업들이 정말 미래 세계의 아이가 할 법한 일이라 고까운 생각이 들지 않고 기분이 좋네요.

  • 너울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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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곽재식 18.11.01 08:18 댓글

    진작에 써 두었던 글이라,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 와 마침 맞아 떨어지게 될 줄은 또 몰랐네요. 이상한 우연입니다. 기분 좋게 읽어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No Profile
    마빗 18.11.05 19:12 댓글

    가슴 한구석이 알싸하고 편안해지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 마빗님께
    No Profile
    글쓴이 곽재식 18.11.05 20:59 댓글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밝고 상쾌한 느낌으로 써 보려고 했는데 어느정도 엇비슷하게 된 듯하여 기쁩니다.

  • No Profile
    슴컹크 18.11.14 13:58 댓글

    마지막에 따뜻한 결말이라서 눈물이 납니다. 진영이에게 행복한 결말을 주셔서 고마워요, 작가님.

  • 슴컹크님께
    No Profile
    글쓴이 곽재식 18.11.14 21:50 댓글

    오래간만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결말처리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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