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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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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망재 | 페라리 | 2014.05.01 |
양원영 | 인생 | 2014.05.31 |
정도경 | 플라스틱 | 2014.05.31 |
pilza2 | 불사조의 꼬리 | 2014.05.31 |
이로빈 | 금시조 (본문 삭제) | 2014.05.31 |
미로냥 | 그때는 귤이 없었단다 | 2014.05.31 |
아이 | 야, 이기영! | 2014.05.31 |
곽재식 | 4차원 얼굴 (본문 삭제)1 | 2014.05.31 |
해망재 | 포순이의 안팎 | 2014.06.01 |
정도경 | 가벼운 칼2 | 2014.07.01 |
해망재 | 나의 상호호혜적 웬수 : 파손 변상은 몸으로 | 2014.07.01 |
양원영 | 파랑새1 | 2014.07.01 |
곽재식 | 포기하던 순간과 요정 | 2014.07.01 |
곽재식 | 일요일 오후에서 월요일 아침까지 | 2014.07.31 |
세이지 | 곤륜1 | 2014.09.01 |
pilza2 | 타키온 통신3 | 2014.09.01 |
곽재식 | 감정의 여신2 | 2014.09.01 |
정도경 | 아주 보통의 결혼 (본문 삭제)4 | 2014.10.01 |
양원영 | 최후의 고백2 | 2014.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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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하나 같을것 없는 감정인데도 수치와 그래프로 표현하고 타인에게 구현화할 수 있는 세상이라니 조금 무섭네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게라도 해야만 다른 사람을 감히 이해할 수있다고 말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또, 마지막 복수의 방법은 역시 그건가요? 추락사와 심장마비...
결말이 조금 모호했나봐요. 추락사와 심장마비가 아니라, 플레이어들이 다르마 상태로 죽음을 경험한 순간, 뇌가 그것을 실제 죽음으로 오인해서 실제로 죽어버렸다는 뜻입니다. 다르마 플레이어기를 쓰고 걍 죽어버린 거지요~
호르몬을 수치화 하여 감정을 복제하고, 게임처럼 몇가지 인생을 산다는 발상이 재미있었습니다.
문득, 폭력과 유혈이 난무하는 게임에 의해 사회적인 감각이 마비된다는 어딘가의 기사와 별 다르지 않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말하자면, 미래나 현실이나...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