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게시물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작가님의 요청으로 본문 삭제합니다.

mirror
댓글 4
  • No Profile
    매미 10.08.31 01:05 댓글 수정 삭제
    인상깊게 읽고 갑니다.

    누구 하나 같을것 없는 감정인데도 수치와 그래프로 표현하고 타인에게 구현화할 수 있는 세상이라니 조금 무섭네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게라도 해야만 다른 사람을 감히 이해할 수있다고 말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또, 마지막 복수의 방법은 역시 그건가요? 추락사와 심장마비...
  • No Profile
    赤魚 10.09.05 20:50 댓글 수정 삭제
    깊은 감상 감사합니다. ^^

    결말이 조금 모호했나봐요. 추락사와 심장마비가 아니라, 플레이어들이 다르마 상태로 죽음을 경험한 순간, 뇌가 그것을 실제 죽음으로 오인해서 실제로 죽어버렸다는 뜻입니다. 다르마 플레이어기를 쓰고 걍 죽어버린 거지요~
  • No Profile
    오휘 10.09.22 09:11 댓글 수정 삭제
    오랜만에 적어님의 소설을 읽네요.^^
    호르몬을 수치화 하여 감정을 복제하고, 게임처럼 몇가지 인생을 산다는 발상이 재미있었습니다.
    문득, 폭력과 유혈이 난무하는 게임에 의해 사회적인 감각이 마비된다는 어딘가의 기사와 별 다르지 않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말하자면, 미래나 현실이나...라는 느낌?^^
  • No Profile
    赤魚 10.09.24 23:33 댓글 수정 삭제
    오랜만에 뵙습니다. ^^ 추석은 잘 지내셨는지요? 단편 쓰는 횟수가 뜸해지다보니 감각이 확실히 떨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댓글로나마 뵈어서 반갑네요. 늘 건강하세요~
분류 제목 날짜
pilza2 고르바초프 - 본문 삭제 - 2011.03.26
정도경 Nessun sapra2 2011.03.25
정도경 신기루6 2011.02.25
정세랑 알다시피, 은열 (본문 삭제)7 2011.02.25
해외 단편 위층 남자1 2011.01.01
이로빈 황금 비단 (본문 삭제)3 2011.01.01
이로빈 꽃의 집합 2011.01.01
이로빈 그림자 용 2011.01.01
곽재식 모살기(謀殺記)15 2010.11.27
곽재식 라만차 영웅전기3 2010.11.27
양원영 인간의 표피1 2010.11.27
양원영 티레시아스1 2010.11.27
정도경 영생불사 연구소13 2010.11.27
김수륜 50년 전의 연인 1/2 (본문 삭제) 2010.10.31
김수륜 50년 전의 연인 2/2 (본문 삭제)4 2010.10.31
초청 단편 컴퓨터의 마음2 2010.10.29
정세랑 메달리스트의 좀비 시대 (본문 삭제)22 2010.10.29
정도경 감염 (본문 삭제)2 2010.09.25
해외 단편 사납고 멋진 세상3 2010.08.28
赤魚 다르마의 잔상 - 본문 삭제 -4 2010.08.28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52 Next

게시물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