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편집 "지상 최대의 내기" 수록작으로 출간되어 삭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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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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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경 | 죽은 팔3 | 2008.11.28 |
정도경 | 사흘3 | 2008.12.26 |
정도경 | 잃어버린 시간의 연대기 - 본문 삭제 -3 | 2008.12.26 |
아이 | 황금알 먹는 인어 | 2009.01.30 |
아이 | 냄새5 | 2009.01.30 |
pilza2 | 하늘로 올라간 풍선은 | 2009.01.30 |
정도경 | 몸하다 -- 본문삭제11 | 2009.01.30 |
정도경 | 어두운 입맞춤 - 본문 삭제 -5 | 2009.01.30 |
김이환 | 소년의 하루5 | 2009.01.31 |
정도경 | 물고기8 | 2009.02.27 |
정도경 | 차가운 손가락 -- 본문삭제2 | 2009.02.27 |
배명훈 | 마리오의 침대 - 본문 삭제 -26 | 2009.03.27 |
정도경 | 전화 (본문 삭제)2 | 2009.04.24 |
정도경 | 귀향 - 본문 삭제 -6 | 2009.05.29 |
정도경 | 내 이름을 불러 줘6 | 2009.05.29 |
아이 | 한국히어로센터 - 2. 능력자이자 인간 헐크3 | 2009.05.29 |
아밀 | 야간산책 - 본문 삭제 -4 | 2009.05.29 |
갈원경 | 날개의 밤 (본문 삭제)6 | 2009.05.29 |
배명훈 | 예비군 로봇25 | 2009.06.26 |
정도경 | 바늘 자국3 | 2009.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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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가혹한 반전이 있을 거 같아 마음을 추스리면서 읽었는데 참 동화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최근에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가 갑자기 트위터 수면에 떠올라 현실성이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실제로 그렇죠), 아이가 머리를 굴려서 해낸 사업들이 정말 미래 세계의 아이가 할 법한 일이라 고까운 생각이 들지 않고 기분이 좋네요.
진작에 써 두었던 글이라,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 와 마침 맞아 떨어지게 될 줄은 또 몰랐네요. 이상한 우연입니다. 기분 좋게 읽어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가슴 한구석이 알싸하고 편안해지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밝고 상쾌한 느낌으로 써 보려고 했는데 어느정도 엇비슷하게 된 듯하여 기쁩니다.
마지막에 따뜻한 결말이라서 눈물이 납니다. 진영이에게 행복한 결말을 주셔서 고마워요, 작가님.
오래간만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결말처리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