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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심너울 20.01.31 10:23 댓글

    오랜만에 읽는 연작이네요. 작가님의 다른 작품과는 묘사의 결이 조금 다른 면이 있는 거 같아서 더 흥미로웠어요.

  • 심너울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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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곽재식 20.01.31 13:18 댓글

    이 시리즈는 옛날 하드보일드 탐정 소설, 흑백 시절 고전 느와르 영화 분위기 비슷하게 일부러 휘몰아 가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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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새턴 20.02.05 20:27 댓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선금은 못 주는데 일이 잘 끝나면 선금만큼 더 주겠다는 말이 떼먹겠다는 말을 고상하게 하는 것인가, 했는데 그런 것은 아니었군요.

  • 윤새턴님께
    No Profile
    글쓴이 곽재식 20.02.10 12:11 댓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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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초 20.02.21 02:32 댓글

    미스테리아에 실렸던 작가님 다른 글(이 이야기와 비슷한 시대 탐정물!)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뢰인은 곰, 모기 두 사람에게 큰 믿음을 얻고 있는 것 같은데 왜 위험한 일을 하게 방치하고 큰 돈까지 들여가며 몰래 감시하다가 목숨이 위태로울 지경이 되어서야 나타났을까요? 역시 매우 답답한 사람인 거겠죠.

  • 작은초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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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곽재식 20.02.29 15:27 댓글

    천사는 곰, 모기가 설마 일을 벌일까 싶어 반신반의 하다가 결국 일을 벌이자 진절머리를 내며 마지막으로 한번 도와 준 것이라고 저는 생각해 봤습니다. 그러나 작은초님 말씀처럼 상상할 수도 있겠습니다. 드러나지 않은 부분은 적당히 각자 상상해 볼 수 있는 영역으로 두어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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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night 20.05.11 09:46 댓글

    총선 끝난지 얼마 안되서 이 소설을 읽으니 왠지 더 생생하고 재미있게 다가오네요. 저도 미스테리아에서 연재하시는 해방이후 탐정이야기 잘 읽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midnight님께
    No Profile
    글쓴이 곽재식 20.05.31 00:27 댓글

    감사합니다. 미스테리아에서는 기회 있을 때 마다 그 시리즈로 꾸준해 가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미스테리아 30호에도 또 하나 더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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