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 작가 요청에 따라 본문 삭제

댓글 2
  • No Profile
    오감 18.07.13 20:51 댓글

    와 좋아요. 인물이 특히 강하네요. 콘셉트가 평범한 느낌은 있지만 장면 묘사가 좋아요. 초반의 미끼(다음을 궁금하게 만드는)는 조금 평범했지만 대신 개연성을 확보해서 후반의 포석에 도움이 됐네요. 마지막 부분은 조금 소름이 돋았네요. 하지만 글 전체의 흐름을 관통하는 주제가 정확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양궁 표적을 예로 들자면 7점 정도로 맞은 느낌이에요. 잘난 사람에게 악마가 산다는 말을 제목부터 썼는데 후반부의 전환이 자연스러울 만한 정보가 부족했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수준급의 작품이에요. 인터넷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완성도입니다. 같이 건필해여~!

  • 오감님께
    No Profile
    후안 18.07.14 11:27 댓글

    감사합니다! 평해주신 것 같이 주제가 모호한 부분이 있어요. 첫 구상과 글의 구성이 좀 달라져서 그런거고 아직 많이 미숙함을 느끼네요. 그래도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건필!!

분류 제목 날짜
우수작 무기를 부수는 자 2006.12.30
우수작 자유의 날개짓1 2007.01.26
가작 오규수悟窺樹 : 아차상 2007.10.27
우수작 치료는 하지 않습니다 2008.09.06
우수작 그의 세 번째 손 2015.08.01
가작 너 자신을 알라 2015.03.02
가작 잃어버린 화요일1 2008.02.29
가작 나와 그녀 사이 2008.12.26
가작 건방진 와트슨과 흰 벚꽃 잎 2009.04.24
우수작 토크쇼 2009.08.29
가작 워프기술의 회고1 2013.06.30
가작 미련(未練) : 아차상 2007.10.27
가작 사진관1 2009.12.26
가작 아내의 눈물 2010.06.26
가작 시선을 줄게 : 가작1 2007.10.27
가작 스타폴1 2007.12.31
가작 우리는 모두 죽을 겁니다. 2010.12.31
우수작 너는 눈을 감는다 2014.03.31
우수작 땀 흘리는 아내5 2004.05.28
가작 그에게는 아직 팔 한 자루가 남아 있다. 2015.08.01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