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환상문학웹진 거울 탄생 단편선 [세상의 재시작까지 11억년]이 출간되었습니다! 기다려 주신 거울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예약해 주신 순서에 따라 일부는 오늘, 나머지는 내일 배송하게 됩니다.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는 자택에서 책을 받으실 수 있을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이후 주문은 7월 31일 수요일까지는 배송 담당자 사정상 배송이 어려운 점 양해 말씀 드립니다. 8월 1일 수요일부터 정상적으로 배송됩니다.

예약 특전의 일부였던 배송료 할인이 오늘로 마감되었습니다. 3,000원에서 2,000원으로 배송료 1,000원 할인이 끝났으니 거울 종이책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10호는 갈원경님 특집입니다! 장편소설 [아홉 개의 붓]으로 제4회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을 수상하신 것을 축하하기 위해 특집호를 꾸몄습니다.
[아홉 개의 붓] 외전 단편소설 {상인의 마을}을 비롯, 갈원경님의 인터뷰, 거울 일러스트레이터 진아님과 ida님 두 분의 [아홉 개의 붓] 일러스트, 보도자료가 차곡차곡 쌓여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주세요!
시간의 잔상에는 앤윈님, 곽재식님의 신작 역시 실려 있습니다. 리뷰 메뉴에는 갈원경님의 수상작 외에도 배명훈님의 신작 [은닉], 그리고 SF 전문 잡지 [미래경] 3호 리뷰가 실려 있습니다.
거울을 거울답게 하는, 가장 중요한 것들 중 하나인 합평회 녹취록 역시 기획 메뉴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앤윈님의 단편소설 {밥줄을 지켜라}에 대한 열띤 논의의 자리를 엿보세요.
토막 소개 역시 풍성합니다. 읽은 책, 읽고 싶은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주세요!

110번째 거울 속 여행 역시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mirro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11-30 18:42)
댓글 0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9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