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을 맞은 박성환 작가의 신작 SF 단편집과 예전에 환상문학웹진 거울에서 나왔으나 매진된 첫 번째 단편집이 예약 중입니다. 첫 번째 단편집은 100부 한정이라고 합니다.
박성환 작가
제1회 과학기술창작문예 공모전에 단편 「레디메이드 보살」이 당선되었고, 공동 단편집 『백만 광년의 고독』(오멜라스), 『잃어버린 개념을 찾아서』(창비)에 표제작을 수록했다. SF 단편집 『독재자』(웅진), 『목격담, UFO는 어디서 오는가』(사이언티카), 『U, ROBOT』(황금가지), 『앱솔루트 바디』(해토) 등에 작품을 수록했다.
2012년 11월 두 번째 개인 단편선 『불교 SF 단편선-레디메이드 보살 外』을 한정으로 인쇄하여 2013년 3월 25일 판매 종료 되었다.
깨달음을 얻은 로봇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 「레디메이드 보살」은 헐리우드에 진출한 김지운 감독이 「천상의 피조물」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됐다. 2012년 4월 『인류멸망보고서』라는 옴니버스 영화로 개봉되었으며(두 번째 수록작) 제16회를 맞이한 북미 최대 장르 영화제인 판타지아영화제에서 '범죄와의 전쟁', '완득이' 등을 제치고, 최고 작품상인 Che-val Noir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 2005년 환상문학웹진 거울( http://mirror.pe.kr )에서 출간되었던 당시 매진된 당시 책 표지.
1) "우리의 삶을 부수기 전에 부숴야 할 것들" 2) "말할 수 없는, 침묵할 수 없는" (공지 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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