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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SF 문화교류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웹진 거울입니다.

웹진 거울은 2017년 8월부터 1년 간 중국의 미래사무관리국(未来事务管理局)과 손을 잡고 한중 SF 교류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지난 100년 간 한국의 SF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면서 한국 SF를 이끌어 가는 작가들과 많은 작품을 배출해 왔습니다. 중국의 SF 역시 녹록치 않은 시대들을 이겨내고 부단히 성장해 온 끝에 휴고 상 수상자를 두 번 배출하는 등 다음 시대를 향해 도약해 가고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고, 그 발전상이 닮아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SF와 중국 SF는 그동안 서로 만난 접점이 거의 없었습니다. 휴고 상 수상을 계기로 류츠신의 ‘삼체’가 번역되어 출간되기도 하였으나 한국의 독자가 중국 SF를 접할 기회는 매우 적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중국의 독자 역시 한국 SF를 읽을 기회를 쉽게 얻지 못했습니다.

이에 웹진 거울과 미래사무관리국은 한중 SF 단편을 교환하여 소개하는 것으로 양국의 SF 문화 교류를 시작합니다.

2017년 8월부터 웹진 거울과 미래사무관리국은 양국의 SF 단편을 한 편씩 게재합니다. 뛰어나고 다양한 중국 SF 단편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독자들께서 1년 간 매달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오셔서 중국의 SF 단편을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웹진 거울과 미래사무관리국은 이 프로젝트가 한중 SF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양국 SF 작가와 팬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첫 걸음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웹진 거울

편집위원: 김주영, 양원영, 이서영, 최지혜
운영위원: 이형진, 엄정진

2017년 8월


목차


중국으로 간 한국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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