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처음쓰는 글이에요,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사람들은 카시오페이아를 허영의 별이라 부른다...

하지만, 난 이렇게 생각한다.

희망의 별이라고...

<카시오페이아>

서문(序文)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에티오피아의

아름다운 왕비 카시오페이아는 허영심이 강해

어느 날 바다의 님프 네레이드들보다

자신이 더 아름답다고 자랑했다.

이에, 화가 난 네레이드들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에게 복수를 해달라고 요청했고

포세이돈은 바다괴물을 보내 에티오피아를 황폐하게 하였다.

신탁에서 카시오페이아의 딸

안드로메다를 괴물의 제물로 바쳐야

이 재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여

안드로메다는 해안의 바위에 쇠사슬로 묶여 고래의 제물로 바쳐
졌다.

이때 메두사를 처치하고 돌아가던 페르세우스는

그녀를 보고 내려와 이런 사연을 알게 되고

괴물고래와 사투를 벌여 처치하고 안드로메다를 구해냈다.

후에 포세이돈은 허영심의 대가로 하늘에 카시오페이아를

거꾸로  앉아있는 모습으로 별자리로 만들고 일 년 내내 보이게

해서 사람들에게 창피를 당하게 했다고 한다.

그 후, 카시오페이아는 북두칠성과 함께 북극성을 찾는 데 길잡
이가 되었다...

민들레
댓글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공지 2024년 독자우수단편 심사위원 공고 mirror 2024.02.26 1
공지 단편 ★(필독) 독자단편우수작 심사방식 변경 공지★5 mirror 2015.12.18 1
공지 독자 우수 단편 선정 규정 (3기 심사단 선정)4 mirror 2009.07.01 3
2837 단편 나락 박효선 2014.02.03 0
2836 단편 살인자 지망생1 니그라토 2014.02.04 0
2835 단편 way to mother2 유이립 2014.02.05 0
2834 단편 아버지의 시간 견마지로 2014.02.02 0
2833 단편 맹렬한 호랑이보다 맹렬하게 먼지비 2014.02.01 0
2832 단편 인육교실(人肉敎室) 니그라토 2014.01.20 0
2831 단편 [심사제외]가스통 할배2 니그라토 2014.01.24 0
2830 단편 산타 할아버지의 밤2 Mr.Nerd 2014.01.26 0
2829 단편 모든 것이 폭로되었다. 룽게 2014.01.19 0
2828 단편 착각, 온실속의 화초1 몰도비아 2014.01.18 0
2827 단편 정신강탈자 엄길윤 2014.01.14 0
2826 단편 추모+집착= D 2014.01.14 0
2825 단편 고양이의 보은 별까마귀 2013.12.27 0
2824 단편 외투를 입은 사나이 미역의춤 2013.12.25 0
2823 단편 쿠소게 마니아 [본문 삭제] 위래 2013.12.07 0
2822 단편 악몽 beily 2013.12.19 0
2821 단편 [심사제외]신이 있다면 니그라토 2013.12.05 0
2820 단편 태풍 속에서 백철 2013.11.29 0
2819 단편 이상향2 깨진유리잔 2013.11.23 0
2818 단편 악녀와 요술사 니그라토 2013.11.16 0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7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