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메탈리온의 전역에는 몆가지의 괴담이 떠돌고있다 - 과학의 나라인 메탈리온에 괴담 같은 것이 떠도는 건 말이 안되는 듯 싶지만 -그 중 몆가지를 골라 소개하자면
1. 요새도시에서 출현한 불의 유령과 검은 귀신
요새도시에서 언뜻 보였던 거대한 불의 유령 그리고 그 근처에서 기어다닌다는 검은 귀신이다
2. 12시 12분 12초에 어떤 가로등 밑을 걷게 되면 어디론가로 사라져버린다
어째서인지 저 시간대에 실종자가 많았다 물론 다시 돌아오기는했지만 그들의 말을 들어보면 한동안 어딘가로 가있었던 것 같기는 한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한다
3. 큐베이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능력을 사용 할 수 있는 진짜- 초능력자가 존재한다 라는 것으로 꽤 많은 사람이 목격하였는데 큐베이터의 반응도 없이 발화 라던가 수류조작이라던가 하는 능력을 발현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지금 주목해야 할 괴담은 이것
어둠 속에서 찾아오는 기계 살인자- 머더러 퀸스에 대한 이야기-
4.어둠 속에서 날카로운 기계검을 들고 찾아오는 그의 이름은 머더러 퀸스 날카로운 기계검은 오른팔을 마치 고기 뜯듯 집어 뜯을 것이고 왼팔은 두부자르듯 반득하게 자를 것이다
라는 꽤나 잔인한 괴담-
그리고
그 괴담은 진짜로 실행되고있다-
문호랑
댓글 0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공지 2024년 독자우수단편 심사위원 공고 mirror 2024.02.26 1
공지 단편 ★(필독) 독자단편우수작 심사방식 변경 공지★5 mirror 2015.12.18 1
공지 독자 우수 단편 선정 규정 (3기 심사단 선정)4 mirror 2009.07.01 3
446 장편 Cross over the destiny1 talesdream 2005.12.20 0
445 장편 상상이론 - 마지막 시험(26) 테트라찌니 2013.02.19 0
444 장편 상상이론 - 천국으로 가는 길(24) 테트라찌니 2013.02.18 0
443 장편 [천공의 서] 프롤로그 율아 聿峨 2005.10.31 0
442 장편 The Power - 2장 음모(3)1 최현진 2003.08.16 0
441 장편 상상이론 - 시간의 비밀(3) 테트라찌니 2013.02.04 0
440 장편 Angel of the night <4> 김지원 2006.03.24 0
439 장편 문 나이트 스토리 - 은둔한 영웅들의 영웅담 - 나길글길 2006.03.08 0
438 장편 [바람이 있는 풍경] 24. 풍경 속의 바람 (2) 먼여행 2004.11.01 0
437 장편 The Power - 1장 잘못된 시작(5) 최현진 2003.08.15 0
436 장편 SOLLV 에피소드 일곱 셋 이야기. 김현정 2005.07.24 0
435 장편 SOLLV 에피소드 여섯 셋 이야기. 김현정 2005.01.12 0
434 장편 모렐 박사의 환상 괴담 이야기 랜디 2013.07.03 0
433 장편 <TTHS>대악당 - 비행기 추락(1) 나길글길 2006.12.13 0
432 장편 [바람이 있는 풍경] 7. 첫번째 목소리 먼여행 2004.09.29 0
장편 마술사 1권 서장 [도시의 괴담] 문호랑 2010.05.17 0
430 장편 [바람이 있는 풍경] 9. 네트워크 먼여행 2004.10.01 0
429 장편 R & J-1 anjai 2004.10.12 0
428 장편 The Power - 2장 음모(5)1 최현진 2003.08.19 0
427 장편 토끼야 어디로 가느냐 손님 2011.12.24 0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