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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정 때문에 고향에서 먼 시골에서 일을 하는 해찬은 외롭고 지루한 일상이 모두 돈 탓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갑자기 그의 앞에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 지니가 나타난다.

"뭐, 뭐야? 이거?!"

이해찬은 놀라서 소리치지만, 그녀는 세상 사람들을 둘러보던 중 그의 생각이 '눈에 띄어서' 그의 소원을 들어주러 왔다- 고 말한다.

그녀를 의심하는 해찬. 그러나 그녀의 신기한 요술을 몇 번 보고 해찬은 부자가 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고, 다음 날 그는 진짜 부자가 된다.

돈 걱정 없이 호화로운 생활을 하며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해찬.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다!

해찬이 깬 세상의 규칙을 지키는 악마, 베헤모스가 그를 죽이기 위해 찾아온 것이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해찬, 살아남기 위해 지니와 악마와 돈과 싸우는 그의 운명은 과연......?



- 곧 여러분에게 찾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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