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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가지의 앤솔로지 [감겨진 눈 아래에] 수록되어 본문 삭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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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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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rita 13.06.12 04:57 댓글

    안타까운 이야기예요. 초희가 갈 곳은 선계밖에 없었으니까...근데 이 글에서는 모두 초희로군요. 초희가 넷! 난설헌, 애기 초희, 엄마와 딸!

  • amrita님께
    No Profile
    미로냥 13.06.18 11:42 댓글

    맞아요 모두들 초희! 쓰고 싶었던 이야긴데 설익어서 나온 것 같아 아쉬워요.

    글도 사람이랑 같아서 낳아 놓고 나면 다시 어떻게 할 순 없더라구요.(제 경우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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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 13.06.18 16:27 댓글

    제 어린시절 어머니랑 비슷해서 읽다가 중간에 포기할뻔했네요

    지금에서야 생각하면 엄마도 사람이고, 산후 우울증 같은게 아니었나 싶지만.

    이렇게 찝찝한 기분이 드는것 보니 아직 완전 치유된건 아닌것 같아요.

  • 1234님께
    No Profile
    미로냥 13.06.18 21:00 댓글

    누구에게나 정도의 차이일뿐 비슷한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 글은 틀림없이 소설이지만, 그런데도 다시 읽어볼 때마다 "내 엄마가 보면 속상해 하시겠지" 하고 생각하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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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minique 13.08.08 17:59 댓글

    지금까지의 작품 중에서 가장 뇌리에 남는 작품이네요.. 다른 것 없이 대화로 인물들의 내면심리를 임팩트있게 끌어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 Dominique님께
    No Profile
    미로냥 13.08.19 01:09 댓글

    확인이 늦었습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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