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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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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연 | 에일-르의 마지막 손님 (본문 삭제)4 | 2019.03.01 |
유이립 | 피그말리온넷은 왜 다운됐는가4 | 2016.03.31 |
이경희 | 우주가 멈춘다! (본문 삭제)3 | 2020.01.01 |
곽재식 | 치카우 (본문삭제) | 2019.03.31 |
이경희 | 버섯을 먹으렴 | 2021.05.31 |
정도경 | 피와 얼음의 여왕1 | 2016.05.31 |
해망재 | 유예의 끝 (본문 삭제)2 | 2018.09.01 |
유이립 | 가장 무서운 이야기 | 2015.04.30 |
해망재 | 좀비같은 것은 없어 | 2020.04.01 |
노말시티 | 절류(折柳): 버드나무를 꺾다2 | 2020.11.01 |
곽재식 | 일곱 별의 숨결을 흙으로 빚은 몸에 불어 넣어 | 2023.07.01 |
pilza2 | 그림자 도ㅅ↑ | 2018.08.01 |
karidasa | 아직은 끝이 아니야 (본문 삭제) | 2015.11.30 |
해망재 | 권력의 기억 (본문 삭제)1 | 2019.03.01 |
노말시티 | 지나가는 행인1의 크리스마스4 | 2020.12.01 |
이경희 | 게으른 사관(史官)과 필사하는 목각기계 | 2020.02.29 |
노말시티 | 안 본 눈 팝니다 | 2022.01.01 |
pilza2 | 마르가리타와 나1 | 2018.02.01 |
곽재식 | 우제점2 | 2022.06.01 |
천선란 | 사막으로 (본문 삭제)2 | 2019.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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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투쟁이라는 익숙한 단어를 읽고 일부 모티프인 줄만 알았는데요.
여러 실제 노동쟁의 사건을 모티브로 했고, 가장 메인이 되는 줄기는 2014년의 KTX 민영화 반대 투쟁을 참고로 했어요. 극적 과장은 물론 있지만 큰 틀에서는 최대한 우리의 현재를 반영하려고 노력했고, 자료 조사에 정말 공을 많이 들인 이야기여서 이걸로 썰을 풀자면 정말 하루 종일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언젠간 꼭 장편화를 이루리라...
확실히 사건이 많고 세계가 분명해서 장편이 어울리는 이야기 같아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