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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납량특집입니까? 풍자를 제하면 무서운 이야기로군요.
잘 보셨습니다! 사실 공포물도 자주 올라가는 편인 트위터 140자 소설 계정에 제가 올렸던 아래 글이 원작이라면 원작인 이야기였습니다:
회사에서 발생한 연쇄살인미수. 문서절단용 작두 칼로 찍었는데 다행히 다들 팔,다리만 한쪽씩 상했다. 범인을 잡고보니 놀랍게도 내부인.인사팀 직원. 왜그랬냐고 물어 보니,무표정한 얼굴로 대답한다. "저희팀은 올해 장애인 고용 비율 기준을 달성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