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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ㅇㅅ - 미영과 양식의 은하행성서비스센터

곽재식 | 아작 | 2021-07-15 | ISBN : 9791166686153

ㅁㅇㅇㅅ - 미영과 양식의 은하행성서비스센터 커버

목차

  1. 인간적으로 따져보기_7
  2.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미남들의 행성_39
  3. 칼리스토 법정의 역전극_75
  4. 비행접시의 지니_119
  5. 미노타우로스의 비전_139
  6. 소원은 세 가지만 빌 수 있다_167
  7. 은하수 풍경의 효과적 공유_195
  8. 말버릇과 태도의 우아함_243
  9. 기계적인 반복 업무_273
  10. 16년 후에서 온 시간여행자_301
  11. 작가의 말_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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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No Profile
    쑤우 12.10.20 15:47 댓글 수정 삭제
    경리부장도 같은 회사 직원인가요?
    그렇다면 직원수 성장률 100%의 전도유망한 회사네요~ ㅎㅎ

    아지발도 이야기로 시작해서 호락논쟁(인물성이론), 화랑, 정사암, 8조금법까지
    한국사를 관통하는 에피소드였네요
    주몽을 칭하던 자가 물 위를 걷던 주몽의 일화처럼 따돌려지는 걸 보니 묘하게 수미쌍관 형식 같기도 하고 ㅎㅎ

    여왕 위에 군림하는 행정편의주의와 일선관료제의 폐혜를 풍자하는 클리셰적인 대사도 인상적이었어요 ㅎㅎ

    미영과 영식이 싸이의 말춤을 추었다면
    '원숭이를 닮은 무리 둘이 말을 형상화하는 가무를 추었다'라고 기록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을까요? ㅎㅎ

    세 가지 소원의 영원한 난제 - 소원을 추가하는 것이 소원! - 는 안 나와서
    반전이 없던 게 반전이었네요 ㅎㅎ
  • No Profile
    곽재식 12.10.21 11:10 댓글 수정 삭제
    고대문명에 나오는 이상한 사람이나 신이 외계인을 나타내는 거라는 게 SF물 단골 소재인데, 그러고보면 "알에서 사람이 태어났다"는 신화가 냉동 수정란, 냉동 생식세포의 형태로 수천년 거리의 먼 외계행성에 사람을 보내는 방식과 말이 비슷해지는 면이 있어서 이렇게 한 번 꾸며 봤습니다.

    몇 편 더 시리즈 이야기 선 보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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