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의 프로젝트(제목 미정)에 수록될 예정이어서 본문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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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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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 냄새5 | 2009.01.30 |
아이 | 황금알 먹는 인어 | 2009.01.30 |
정도경 | 잃어버린 시간의 연대기 - 본문 삭제 -3 | 2008.12.26 |
정도경 | 사흘3 | 2008.12.26 |
정도경 | 죽은 팔3 | 2008.11.28 |
미로냥 | 현대마법사- 새파란 것2 | 2008.11.28 |
미로냥 | 햇혈4 | 2008.10.31 |
pilza2 | 매미의 꿈5 | 2008.10.31 |
정해복 | 코르사코프 증후군5 | 2008.10.31 |
날개 | 해안가3 | 2008.09.26 |
날개 | 숨7 | 2008.09.26 |
배명훈 | 수이15 | 2008.09.26 |
김이환 | 01001한 로봇 친구들4 | 2008.09.26 |
김이환 | 소년3 | 2008.08.29 |
pilza2 | 거울 속에서 사는 법 - 본문 삭제 -5 | 2008.07.26 |
배명훈 | 냉방노조 진압작전 - 본문 삭제 -15 | 2008.07.25 |
곽재식 | 콘도르 날개 - 완결편4 | 2008.07.25 |
양원영 | 청소 로봇의 죄 - 본문 삭제 -4 | 2008.07.25 |
배명훈 | 영웅9 | 2008.06.27 |
crazyjam | 나의 우주1 | 200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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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내내 낭만은 얼어죽을 이란 말이 생각나서 웃음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날, 낭만이 있어서 시원한 세계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웃음)
2008년 여름은 정부에서 제공한 참 안 낭만적인 공공재로 시작했지만...
사적인 영역에서는 행복이 끊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누가 좀 고쳐 주세요.)
요쿰이라는 이름에 흠칫했습니다. 제 친구 중에 요쿰이란 놈이 있어서 ㅎㅎ;
그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그 재미있는 부분보다도 중간의 폐부를 찌르는 몇 줄이 더 눈에 박히네요. 역시 관심이 있는 것에 눈이 더 가는 것이겠죠.
나와 세상 사이에 존재하는 온도 차이.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 비유일까. 멋집니다.
'낭만'이라는 키워드는 빨강머리 앤을 보다가 가져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