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가지의 앤솔로지 [감겨진 눈 아래에] 수록되어 본문 삭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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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이야기예요. 초희가 갈 곳은 선계밖에 없었으니까...근데 이 글에서는 모두 초희로군요. 초희가 넷! 난설헌, 애기 초희, 엄마와 딸!
맞아요 모두들 초희! 쓰고 싶었던 이야긴데 설익어서 나온 것 같아 아쉬워요.
글도 사람이랑 같아서 낳아 놓고 나면 다시 어떻게 할 순 없더라구요.(제 경우에는요)
제 어린시절 어머니랑 비슷해서 읽다가 중간에 포기할뻔했네요
지금에서야 생각하면 엄마도 사람이고, 산후 우울증 같은게 아니었나 싶지만.
이렇게 찝찝한 기분이 드는것 보니 아직 완전 치유된건 아닌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정도의 차이일뿐 비슷한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 글은 틀림없이 소설이지만, 그런데도 다시 읽어볼 때마다 "내 엄마가 보면 속상해 하시겠지" 하고 생각하게 되거든요.
지금까지의 작품 중에서 가장 뇌리에 남는 작품이네요.. 다른 것 없이 대화로 인물들의 내면심리를 임팩트있게 끌어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확인이 늦었습니다. 덧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