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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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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엄고아 | 별의 기억 (본문 삭제) | 2022.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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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하 | 반발계수가 높은 이 공의 이름은 107, 그 외에는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 2022.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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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냥 | 처음에는 프린세스가 될 예정이었다 | 2022.05.01 |
해도연 | 밤의 끝 | 2022.05.01 |
곽재식 | 댓 이머징 마켓2 | 2022.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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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시티 | 하늘색 바다색 그리고 청록색 | 2022.04.01 |
갈원경 | 평균의 삶 | 2022.03.31 |
김청귤 | 찌찌레이저 커맨드 | 2022.03.01 |
빗물 | 델릭타 그라위오라 | 2022.03.01 |
김산하 | 스핀 | 2022.03.01 |
갈원경 | 용굿 | 2022.02.28 |
갈원경 | 커피를 마시지 않습니다. | 2022.02.28 |
곽재식 | 예술적인 도시의 거리를 장식하고 있는 것 | 2022.02.28 |
세뇨르 | 신(神)이 머무는 바다1 | 2022.02.10 |
갈원경 | DollTherapy | 2022.02.01 |
아이 | 깨진 그릇2 | 2022.01.31 |
곽재식 | 영애(본문삭제)4 | 2022.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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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번에는 일 하러 가는 내용이 아니어서 새로웠습니다 몸 바꾸는 이야기가 미영과 양식한테는 이런 식으로 적용될 줄이야! ㅋㅋ만으로 댓글 세 줄 채우고 싶을 만큼 재밌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백하자면 중반부터 내용을 생각했는데 막상 이야기 발단을 어떻게 할지 생각하기가 어려워서 그냥 만만하고 쉽게 가는 미영과 양식으로 들어간 결과입니다.
생각해보면 미영 양식 시리즈에 막 '행성 하나를 통째로 뒤덮은 정원', 'HDD 만들려고 세운 인공별', '은하계 하나를 통째로 사들인 부자' 뭐 이런 소재들이 엄청 나오는데, 스케일 되게 크네용.
옛날 SF에서 쓸게 없으면 흔히 나오던 게 big dumb object인데 너무 남용되어 bdo라고 부를 정도지 않겠습니까? 미영과 양식 시리즈는 좀 쉽게 가는 시리즈인 만큼 여차하면 부담없이 bdo 이야기도 갖다 붙이다 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아하, 저는 처음 들어보는 말이예요. sf사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