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의 프로젝트(제목 미정)에 수록될 예정이어서 본문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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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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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k160 | 월요일3 | 2008.04.25 |
배명훈 | 초록연필 - 본문 삭제 -43 | 2008.03.28 |
배명훈 | 마탄강 유역 - 본문 삭제 -14 | 2008.03.28 |
정해복 | 이사준비6 | 2008.02.29 |
배명훈 | 예언자의 겨울35 | 2008.01.25 |
crazyjam | 타렐의 심장4 | 2008.01.25 |
jxk160 | 메시아의 몸3 | 2007.12.29 |
배명훈 | Bicentennial Chancellor - 본문 삭제 -34 | 2007.12.29 |
이로빈 | 붓꽃 우산6 | 2007.11.30 |
이로빈 | 고양이비2 | 2007.11.30 |
배명훈 | 머나먼 퇴근15 | 2007.11.30 |
赤魚 | 반격 - 본문 삭제 -5 | 2007.10.27 |
미로냥 | 유순만담(柔淳漫談) - 본문삭제 -4 | 2007.08.31 |
미로냥 | 지배만담(紙背漫談) - 본문삭제 - | 2007.08.31 |
jxk160 | 인용2 | 2007.07.27 |
jxk160 | 동거 | 2007.07.27 |
jxk160 | 무덤 | 2007.07.27 |
미로냥 | 화선(花仙) -본문 삭제-2 | 2007.07.27 |
배명훈 | 논문 공장7 | 2007.06.30 |
배명훈 | 매뉴얼 - 본문 삭제 -14 | 2007.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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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자주 보이니까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피카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친위기사들을 희생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약간 씁쓸했습니다. 불굴의 의지는 높이 사지만, 차라리 살아서 악마의 지배를 받아들이는 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으음 좀 어렵네요. 그래도 이번 예언자는 파멸을 막는 데 성공한 것 같군요. 두 개의 선에게 박수! 어렸을 때 D&D에서 검이 제일 좋은 무기란 걸 알고 분노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성격이 삐뚤어서(...)검이 아닌 무기들을 좋아했거든요(창든 사람이 칼든 사람을 이긴다고 무작정 믿기도 했고). 생각해보면 D&D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기보단 영웅의 이야기니까 당연한 거였지만...
명훈님의 군사적 지식은 언제나 부러워요. 저도 요즘 이것저것 주워들었다가...밀덕후 취급 받았습니다(...). 에이, 지식을 쌓는 건 좋은거죠.
군사 지식 수집하실 때, 무기 중심으로만 보지 말고 전략 수준의 큰 그림을 그리는 데도 관심을 기울이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아무튼 그 과정에서 일어나야 할 일들을 담은 이야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