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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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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열쇠 18.08.31 12:54 댓글

    앗 이번에는 일 하러 가는 내용이 아니어서 새로웠습니다 몸 바꾸는 이야기가 미영과 양식한테는 이런 식으로 적용될 줄이야! ㅋㅋ만으로 댓글 세 줄 채우고 싶을 만큼 재밌게 읽었습니다

  • 나무열쇠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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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곽재식 18.08.31 17:44 댓글

    감사합니다. 고백하자면 중반부터 내용을 생각했는데 막상 이야기 발단을 어떻게 할지 생각하기가 어려워서 그냥 만만하고 쉽게 가는 미영과 양식으로 들어간 결과입니다.

  • 심너울 18.08.31 18:20 댓글

    생각해보면 미영 양식 시리즈에 막 '행성 하나를 통째로 뒤덮은 정원', 'HDD 만들려고 세운 인공별', '은하계 하나를 통째로 사들인 부자' 뭐 이런 소재들이 엄청 나오는데, 스케일 되게 크네용.

  • 심너울님께
    No Profile
    글쓴이 곽재식 18.09.02 11:45 댓글

    옛날 SF에서 쓸게 없으면 흔히 나오던 게 big dumb object인데 너무 남용되어 bdo라고 부를 정도지 않겠습니까? 미영과 양식 시리즈는 좀 쉽게 가는 시리즈인 만큼 여차하면 부담없이 bdo 이야기도 갖다 붙이다 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 곽재식님께
    심너울 18.09.02 12:15 댓글

    아하, 저는 처음 들어보는 말이예요. sf사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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