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행본 출간으로 본문 삭제.
ㅁㅇㅇㅅ - 미영과 양식의 은하행성서비스센터
곽재식 | 아작 | 2021-07-15 | ISBN : 9791166686153
목차
- 인간적으로 따져보기_7
-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미남들의 행성_39
- 칼리스토 법정의 역전극_75
- 비행접시의 지니_119
- 미노타우로스의 비전_139
- 소원은 세 가지만 빌 수 있다_167
- 은하수 풍경의 효과적 공유_195
- 말버릇과 태도의 우아함_243
- 기계적인 반복 업무_273
- 16년 후에서 온 시간여행자_301
- 작가의 말_359
돌아온 미영과 양식 시리즈군요~ 반갑네요~!
사랑의 블랙홀 보고 나서 '내가 만약 저 상황이라면...'하면서 이런 저런 상상했던 게 생각나네요~
저 역시 "사랑의 블랙홀"을 매우 재미있게 보았고, 그 아류작을 한 번 만들어 보겠다는 오랫동안 해오던 생각에 따라 이번에 한 번 써 본 것입니다.
마지막 뻐꾸기시계에 관련된 구절은 어느 인용인가요? 슬픈 감정이 싸르르 감싸고 지나가는 한 편입니다.
인용은 아니고, 하필 앞에 시작할 때 튤립 운운한 말이 있어서 막판에 한 번 지어내서 덧붙여 봤습니다. 미영과 양식 나오는 이야기들이 슬픈 분위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서 앞으로는 조금 더 밝은 분위기로도 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