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의 프로젝트(제목 미정)에 수록될 예정이어서 본문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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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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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단편 | 사라진 아내1 | 2008.08.29 |
김이환 | 소년3 | 2008.08.29 |
pilza2 | 거울 속에서 사는 법 - 본문 삭제 -5 | 2008.07.26 |
배명훈 | 냉방노조 진압작전 - 본문 삭제 -15 | 2008.07.25 |
곽재식 | 콘도르 날개 - 완결편4 | 2008.07.25 |
양원영 | 청소 로봇의 죄 - 본문 삭제 -4 | 2008.07.25 |
초청 단편 | 바다의 노래1 | 2008.06.27 |
배명훈 | 영웅9 | 2008.06.27 |
crazyjam | 나의 우주1 | 2008.06.27 |
갈원경 | 빗 속의 나비 (본문 삭제)1 | 2008.05.30 |
초청 단편 | 원숭이 엉덩이는 빠/알/개/6 | 2008.04.25 |
이로빈 | 운명2 | 2008.04.25 |
jxk160 | 월요일3 | 2008.04.25 |
배명훈 | 초록연필 - 본문 삭제 -43 | 2008.03.28 |
초청 단편 | 밤에 울부짖는건 늑대만이 아니다2 | 2008.03.28 |
배명훈 | 마탄강 유역 - 본문 삭제 -14 | 2008.03.28 |
초청 단편 | 듈리엣 - 시나리오 소원4 | 2008.03.28 |
초청 단편 | 판시웨인 입성1 | 2008.03.01 |
정해복 | 이사준비6 | 2008.02.29 |
배명훈 | 예언자의 겨울35 | 2008.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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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내내 낭만은 얼어죽을 이란 말이 생각나서 웃음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날, 낭만이 있어서 시원한 세계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웃음)
2008년 여름은 정부에서 제공한 참 안 낭만적인 공공재로 시작했지만...
사적인 영역에서는 행복이 끊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누가 좀 고쳐 주세요.)
요쿰이라는 이름에 흠칫했습니다. 제 친구 중에 요쿰이란 놈이 있어서 ㅎㅎ;
그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그 재미있는 부분보다도 중간의 폐부를 찌르는 몇 줄이 더 눈에 박히네요. 역시 관심이 있는 것에 눈이 더 가는 것이겠죠.
나와 세상 사이에 존재하는 온도 차이.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 비유일까. 멋집니다.
'낭만'이라는 키워드는 빨강머리 앤을 보다가 가져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