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너 인비저블 맨이라는 책이 있다. (유이립) |
| 닌자슬레이어1~3 라이트노블은 새로운 형식을 제시한 것처럼 보이지만 기존 소설과 비교해 볼 때 라이트라는 단어에 맞게 하향된 사유와 정서 밖에 없었다. |
| 참칭자 드미트리 이 희곡이 기대어 있는 그리스 비극은 언제나 흥미롭고 무게가 있다. (유이립) |
| 운명의 날 이 소설의 여러 사회적 갈등은 지금 현재 한국에서 다른 모습으로 재현되고 있다. (유이립) |
| 코로나도 프로필에 레이먼드 카버를 사숙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렇다. |
| 아머: 개미전쟁 올해 그 어떤 소설을 보더라도 이보다 가슴 벅찬 반전을 볼 수 없을 것이다. 상승시킨다. (유이립) |
| 로봇 단어 로봇은 탄생 때부터 반란이라는 단어와 함께하고 있었다. (유이립) |
| 인간이라는 직업: 고통에 대한 숙고 ...살아가는 게 고통과 배움의 과정이지. (유이립) |
| 공포문학의 매혹 대가 이상 거의 반신;(정확히 half one)으로 숭배 받는 위인의 사유. (유이립) |
오오 데니스 루헤인 몹시 좋아하는데 코로나도하고 운명의 날 읽어봐야겠군요! (이렇게 읽어야 할 책은 늘어만 가고 ㅠㅠ)
아 드디어 걸려든 느낌입니다. 닌자 슬레이어. 이런 거 찾았는데. 유이립님 감사합니다!!! ^^
앤솔로지 같이 짤막한 단편 에피소드 형식을 보자니...(시간, 사건 비순차적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흡사 1화 내로 에피소드 시작 종결이 모두 있는 후레쉬맨, 바이오맨 같은 특촬물 시리즈 느낌도 있습니다. 혹은 1화내로 사건이 끝나는 미드.)
웹소설의 현재와 미래가 이 책과 매우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처음에 트위터로 연재된 나름 매우 진지한 소설이라네요.
호응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제 할 몫 하는 것 같아서 보람됩니다.
유이립님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덕분에 많은 책을 선택하고 고민하게 되네요.
와, 닌자 슬레이어. 방금 경비실 가서 찾아 왔기 때문에 아직 읽진 않았는데요, 와, 뭔가 펑키한 느낌도 나고, 서브 컬쳐 느낌 아주 강렬하게 나고... 진짜 이거 제 취향입니다. 취향 5억 퍼센트 저격. 제가 좀 좋아하는 것에는 지나치게 호들갑 스타일이긴 하지만요, 이거 진짜 마음에 듭니다. 다시 한번 유이립님께 감사 인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