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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하고 짜임새 있는 이야기 속에 살면서 한 번쯤 생각해보았을 법한 아련한 고독과 이질감, 흘러가는 시간이나 인생에 대한 고민이 녹아 있다. 묵직한 결과 포근한 결이 공존하는 독일빵 같은(?) 단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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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인 줄 알았는데 낚였다. 이 작가 상 받거나 잘 팔린 다른 작품도 많은데 왜 하필 이걸 냈나. (pilz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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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귀엽고 무난한 추리물입니다. 추리를 크게 기대한다기 보다는 캐릭터를 즐긴다는 느낌으로. 그런데 아무래도 좋고 엘레인이랑 유사 연애는 언제 해요? 작가님, 나 진지합니다 진짜 진지하거든요...? (미로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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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캐릭터물이라기보다는 사건 위주. 정말이지 의외로 캐릭터가 약하다는 느낌이라 읽으면서도 의외였다. (미로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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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으로만 구매 가능. 오타가 좀 당황스러울 정도로 많은 점이나 문단 같은게 조금 보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빼면, 정말 '기사물' 로맨스 소설로는 모범적이고도 안정적인 책이었다. 인과나 캐릭터의 배치도 그렇고, 아주 능숙하다. (미로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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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벼운 교양 목적이라지만 너무 쉽게 쓴 티가 난다. 검색으로 대충 얻은 지식에 자기 생각 좀 덧붙인 정도? (pilz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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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상세하고 성실한 기록. 아니 정말 상세하고 성실... 해서 기분이 미묘해질 정도다. (미로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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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로 쓰고 싶은, 성실하고 실용적인 책이었다. 물론 이런 거 읽는다고 레벨업 하고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지만. (미로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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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으로 쉽게, '교재용'으로 사용할 만한 책이다. '캐릭터 공작소'보다도 더 노골적이고 '산업' 전반에서 빨리 뭘 써야 할 사람들 트레이닝 해주는 느낌마저 드는, 그런 책. 내가 쓰는 기법(?)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런 거까지 다 까발려서 처음부터 말해도 괜찮은 건가?" 했다. 안 괜찮을 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미로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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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 데가 많다. (미로냥) |
오슨 스콧 카드가 쓴 다른 작법서인 거죠? 전에 [당신도 해리 포터를 쓸 수 있다] 이후에.... 이 사람은 작법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니 여러 권 썼으려나요.
네 그 작가의 다른 작법서 맞아요. 많이 쓴 것 같더라구요. 근데 이런거 아무리 읽어도 렙업 안하는 그런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