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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호 업데이트되었습니다.

2012.09.01 00:4909.01

태풍으로 불안한 며칠 동안, 잘 지내셨나요?
태풍에도 거울은 (이미 그쳤지만, 안 그쳤더라도) 독자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이번 달에도 시간의 잔상은 풍성합니다. 미로냥 님, 가는달 님의 신작, 그리고 곽재식 님, 정도경 님의 (두 배의) 신작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해외단편에서는 레이 브래드버리의 {단 하루의 여름}을 이형진님의 번역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리뷰도 꼭꼭 눌러 담았습니다. 거울의 최근의 기쁜 소식, 제4회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 수상작인 갈원경 님의 [아홉 개의 붓], 그리고 탄생 앤솔러지 [세상의 재시작까지 11억 년]을 국내소설 리뷰에서 만나세요. 해외소설 리뷰로는 잠본이님의 야심찬 4부작 통째 리뷰, ‘견인 도시 연대기’ 3, 4권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종합 장르 잡지 [녹스앤룩스] 3호 역시 비소설 리뷰로 만나세요!

2012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Pifan)의 장르문학 북페어에서, 환상문학웹진 거울 작가들과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열렸습니다. 곽재식 님, 박애진 님, 정도경 님, 앤윈 님, 한별 님, pena 님 등 만나고 싶었던 여섯 명의 작가들에게, 라키난 님의 진행으로 궁금한 것을 물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클릭하세요!

거울 일러스트레이터 진아 님의 새 그림 두 장이 그림이 있는 벽에 걸려 있습니다. 이미 읽은 작품이라면 그림으로는 어떻게 표현되었을지 이야기를 나누어 주세요. 아직 읽지 않으셨다면 기대해 주세요, 두 작품 모두 거울과 텍스툰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악성 코드 문제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현재 큰 문제들은 고쳐진 상태지만, 불필요한 오류를 막기 위해 상단 메뉴 등 일부 페이지에서 최근게시물 알림(up 아이콘)이 제거된 상태입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이번 달도 즐거운 거울 읽기 되세요. 감사합니다!
* mirro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11-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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