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에 좋은 소식이 많네요.
콜린 님의 '절망의 구'가 멀티 문학상을 수상했고, 은림 님의 '만냥금'이 네이버 오늘의 문학에 실렸습니다.
며칠 안으로 시작 '환상문학단편선 2'가 며칠 안에 출간 예정이고, 황금가지도 표제를 만들어 환상문학단편선을 8월 중에 출간 준비 중입니다.

2009 거울 중단편선은 보라 님의 '잃어버린 시간의 연대기'를 표제로 늦가을에 출간할 예정입니다.

이번 호도 시간의 잔상이 풍부하네요. ^^
즐겁게 읽어주세요.

거울과 판갈이 공동으로 개최한 제1회 시리우스 문학상도 끝났습니다. 응모하신 분들께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다음 호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