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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를 알 수 없는 저주 혹은 마법(이 아니라면 도저히 설명 불가능한)에 따른 인쇄 단계에서의 오류로, 몇몇 페이지가 바뀌었습니다. 두 달여 동안의 모든 노력에 뜻하지 않은 사고로 옥의 티가 난 것을 본 편집자들의 낙담은 이루 말할 수 없었지만, 다음 순간 떠오른 것은 촉박한 일정 속에서도 이해심 많게 협조해주신 수록작 작가분들과, 따뜻한 관심과 격려로 성원해주신 많은 독자 여러분들의 얼굴이었습니다.

혈중환상농도13%는 재인쇄에 들어가 배송이 예정보다 2~3일 경 늦춰질 예정입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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