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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호 업데이트되었습니다.

2011.04.30 02:0304.30

안녕하세요, 환상문학웹진 거울 독자 여러분. 이번 달 역시 환상문학웹진 거울은 95호 업데이트와 함께 독자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옆집의 영희 씨} 이후 오랫동안 기다렸던 이수완 님의 새 단편소설, {가을바람}이 시간의 잔상에 게재되었습니다. 이수완 님의 신작을 기다리셨을 독자분들께 기쁜 소식입니다. 광활한 우주에서도 여전히 따뜻한 마음의 온도를 느껴보세요!

최근 몇 년간 계속되는 수퍼히어로 붐을 독자 여러분께서도 즐기고 계신가요? 얼마 전의 영화 [킥 애스: 영웅의 탄생]처럼, 현실적인 수퍼히어로를 다루는 따끈따끈한 단편선 [이제 지구는 누가 지키지?]를 르혼님의 리뷰로 먼저 만나보세요.
지난호에서 다루었던 츠츠이 야스타카의 최근 국내 출간 단편집 [최악의 외계인]에 이어,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함께 츠츠이 야스타카의 최고 인기작 중 하나일 [파프리카]를 잠본이님의 리뷰로 먼저 만나실 수 있습니다.
비소설 꼭지에는 광우병, 방사능 오염 등 최근의 민감한 이슈부터, 플랜테이션, 동물 복지 등 계속되는 이슈까지, 정원사님의 [무엇을 먹느냐는 문제: 잡식동물의 딜레마] 리뷰가 ‘먹고사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토막 소개의 책꽂이에는 한 달 동안 거울 필진들이 읽은 좋은 책들이 가득 꽂혀 있습니다! 아직 읽지 않은 책이 있다면 독자 여러분께서도 한 번 읽어보세요. 이미 읽은 책에 대해서는 어땠는지 덧글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주세요. 거울 필진들, 그리고 다른 독자분들께 권하고 싶은 다른 책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세요.

독자우수단편 선정 발표가 5월 2일까지 다소 지연됩니다. 한 달 동안 기다려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이번 달도 즐거운 거울 속 여행 되세요!
* mirro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11-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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