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아밀)님이 번역하신 로버트 매캐먼의 환상소설 [소년시대]가 검은숲에서 봄,여름편/가을,겨울편 두 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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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알라딘 발췌)
열두 살짜리 영리한 소년 코리 매켄슨이 세상에 눈을 떠가는 과정을 그린 섬세한 성장 소설. 1960년대 미국의 작은 도시 제퍼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시작으로 코리의 눈에 비친 사람들의 다양한 삶과 모습이 아름다운 소년 시절의 추억 속에서 펼쳐진다. 출간 당시 환상문학계의 최고상이라 할 수 있는 브램 스토커상과 월드 판타지상을 동시에 수상했고 ‘리터러리 길드 북클럽’ 추천 도서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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