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밀(김지현) 작가님이 단편「로드킬」로 2018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심사평 ■
약하다거나 강하다는 인식 자체가 선입견에 기초하고 있으며 때로는 약한 사람이 더 강할 수 있다는 점을 절묘하게 잡아낸 부분에서 신선함을 느꼈다. (심사위원) 이수현
젠더에 대한 사고실험의 확장이 어디까지 닿을 수 있는가를 보여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심사위원 이지용)
당사자성과 은유의 섬세한 결합, 인상적인 결말, 소재와 설정을 넘어서는 문학적 성취.(심사위원 최지혜)
아밀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더 잘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이립님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