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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관 작가님의 교양과학서 『우주로 가는 문 달』 이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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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가는 문 달: 

신화부터 과학까지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유쾌발랄 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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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아폴로 11호 달 탐사 50주년 
과학전문 기자가 들려주는 유쾌발랄 달 이야기 
가까이 있어도 미처 알지 못했던, 달의 재발견 

달에 다시 가야 하는 이유 
과학의 발달은 우리가 자연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을 뿐 아니라 미래를 볼 수 있게 해주었다. 미래를 확실히 아는 건 당연히 불가능하지만, 어떤 미래를 확실히 알 수 있다. 그 미래에 따르면, 지구는 언젠가 종말을 맞는다. 
사람이 먼 미래에도 계속 살아남으려면 ‘지구 밖에서 사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 운 좋게도 달이라는 가까운 이웃을 통해 익히는 것이다. 50년 전에 이루어진 달 여행은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이었다. 
이 책은 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시작으로 세계의 달 신화, 달 탐사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달 이야기까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달 탐사에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달에 관련된 소설이나 SF, 영화 등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어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달을 이해할 수 있다. 

우주로 가는 관문 
50여 년 전부터 미국과 소련이 경쟁하듯 달 탐사를 진행했고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성공으로 인해 미국이 이긴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아폴로 17호를 마지막으로 더는 사람이 달에 가지 않았다. 
그 이후 달 탐사가 멈춰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 미국과 러시아 외에도 일본과 중국, 인도, 우리나라도 달 탐사 계획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가장 최근인 2019년 4월 13일 첫 민간 이스라엘 스페이스IL의 베레시트 탐사선이 달 궤도에는 진입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착륙에는 실패했다. 이제는 무한 우주 경쟁 시대가 시작됐다. 곧 머지않은 미래 우리가 꿈꾸던 달에 궁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13년 차 과학전문 기자가 취재한 달 탐사의 역사와 흥미진진한 달 이야기를 재미있게 정리하였다. 생동감 있는 최신 정보를 통해 가까이 있어서 소중함을 잊곤 했던 ‘달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과학전문 기자가 들려주는 유쾌발랄 달 이야기 
고호관 저자는 과학사로 석사 학위를 받고 13년 동안 과학전문 기자에서 시작해 편집장으로 일했다. 오랫동안 어린이부터 청소년, 일반인까지 각 대상에게 맞게 과학 기사를 작성했다. 누구나 쉽게 과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경쾌하게 글을 쓰기 때문에 술술 잘 읽힌다. 게다가 잡지 기사 외에도 과학 및 수학 도서의 집필은 물론 SF 번역까지 많은 책을 썼다. 그중에서 이 책은 전업 작가로 전향하며 처음으로 기획한 책이다. 
달 탐사 50주년을 맞아 달에 관련된 책들이 해외에서 출간되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달’을 제대로 이야기한 책이 많지 않다. 달에 관련된 신화부터 탐사 자료, 과학까지 방대한 자료를 찾아 정리하면서도 본인의 철학을 고스란히 이 책에 잘 담아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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