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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훈님의 단편이 수록된 앤솔로지 [헬로, 미스터 디킨스]가 이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책소개(알라딘 발췌)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문학을 이끌어가는 아홉 명의 한국 작가들이 디킨스의 작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쓴 신작 단편들을 모았다.

김중혁은 부산과 서울, 하성란은 1980년과 현재의 광주, 백가흠은 광주와 아테네, 배명훈은 지구 도시를 재현해 만든 우주를 유영하는 두 개의 도시, 박솔뫼는 현실의 도시와 꿈속의 도시를 등장시킨다. 각각의 도시들은 우리 삶의 풍경이면서 동시에 우리의 내부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공간이기도 하다. 그밖에 <크리스마스 캐럴>을 기상천외하게 재탄생시킨 세 편의 소설(김경욱, 윤성희, 최제훈)과 <올리버 트위스트>를 암송하는 불길한 분위기의 고아 소년이 등장하는 소설(박성원)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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