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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빡살님께

2003.08.23 20:1908.23

단편란에 올리셨던 소설이 안 보이네요. 어디 갔죠. (두리번) 다시 찾아주세요. ;; 일 끝내고 이제 막 읽으려던 참이었는데, 이런 허탈할 때가...

소설을 다시 올려주시면 저도 'Bush의 재선을 막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22일자 조선일보 C8면 인용)  
아이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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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빡살 03.08.23 22:38 댓글 수정 삭제
    지웠어요. 별로 잘 쓴 글도 아니고... 무엇보다 게시판 성걱에 맞지 않는 글이거든요. 저번에 올린 걸 백번 양보해서 소설이라고 봐준다 해도, 이번 것은 제가 봐도 곤란해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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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빡살 03.08.23 23:21 댓글 수정 삭제
    성걱->성격
    음, 그런데, 부시의 재선을 막기 위해선 뭘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이 한반도에서? 전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전쟁은 싫어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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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03.08.24 00:31 댓글 수정 삭제
    음, 지우셨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 읽어두는건데. 다음에 또 소설 올려주실 때는 유효기간을 좀 넉넉히 잡아주시길... (앗, 모니터에 왠 벌레가, 탁!) 잡았습니다. ;;; 제가 어디까지 얘기를 했죠. 아무튼 조만간에 빡살님의 소설을 다시 볼 수 있기를... (뭔가 허전해. 마무리가 덜 된 기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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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아 03.08.24 11:33 댓글 수정 삭제
    거울의 게시판 조건이 많이 까다로워 보이는 걸까요.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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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03.08.24 14:18 댓글 수정 삭제
    글쎄요. 조건이든 성걱(성격^^)이든 글 올리시는 분들 스스로 판단하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너무 추상적인가. 한두 줄로 답을 할 수 없는 문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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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빡살 03.08.24 16:45 댓글 수정 삭제
    진아 / 그렇지 않아요. 이곳이 다른 곳에 비해서 유달리 까다로운 건 없어요. 제가 글을 지운 건 제 개인적인 판단에 의한 것이지, 단편 게시판 공지글 밑에 있는 멘트 때문이 아니에요. 아무튼 단편 게시판이니 소설이 아닌 '요상한 글자덩이'를 계속 올리는 건 좀 곤란하겠죠?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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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힛힛; 빡살 님은 자신에게 엄격; (본인에게도 엄격;;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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