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가 와 있었습니다.
내가 뭘 주문했더라~ 머리를 긁적이며 포장을 찢어보니.
오후 3호가 왔군요. ^^
기쁨과 동시에 묘한 기분.
어느새 두 달이 지났나?
이번 호가 3호라.. 어느새 6개월이 지난 건가?
이제 두 달만 지나면 2004년인 건가?
2004년 이라... 어쩐지 sf에서나 볼 수 있는 숫자같지 않은가?
기분 참 묘해요.
1999년 멸망설을 몇 년 동안이나 영원히 그 해가 오지 않을 것처럼 기다렸었는데.
내가 뭘 주문했더라~ 머리를 긁적이며 포장을 찢어보니.
오후 3호가 왔군요. ^^
기쁨과 동시에 묘한 기분.
어느새 두 달이 지났나?
이번 호가 3호라.. 어느새 6개월이 지난 건가?
이제 두 달만 지나면 2004년인 건가?
2004년 이라... 어쩐지 sf에서나 볼 수 있는 숫자같지 않은가?
기분 참 묘해요.
1999년 멸망설을 몇 년 동안이나 영원히 그 해가 오지 않을 것처럼 기다렸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