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 커플들은 아주 가끔 커피숍 인테리어 마음에 든다고(?)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조금 전에도 어떤 여자분이 휴대폰으로 사진 펑펑펑 찍었어요.
제가 아메리카노 만드는 모습도 찍으시고...;;;;;;;; 그래서 얼른 고개 푹 숙였습니다. ;;;;;;;;;;;
진열해놓은 책도 찍으시고...
'홍대기담' 보시더니, 저 보고 홍대 쪽에서 무슨 활동하시냐고...
그래서 아니라고, 그냥 아는 분이 많든 책인데, 홍보해 주고 싶어서 진열한 거라고...
제목에 홍대가 들어가서 그런가, 왠지 책 덕분에 가게도 홍대삘(?)이 나는 것 같고요,
여러 모로 마음에 듭니다. ^^
그래서 말인데요, 역시 책 제목에는 '홍대'라는 단어가 들어가야 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아무튼 한별님, 책 감사합니다. ^^
아닙니다, 잘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
말씀하신 사진은 후보정 작업을 좀 해야 할 것 같아서 ^^;; 다음주 중에 보내드릴게요!
응, 후보정... 그거 힘든 작업 아닐까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사진이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들어요. 딱 제 취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