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롱센텐스입니다. :)
팀 우롱센텐스의 두 번째 기획
고구마와 사이다를 넘나드는 리얼 창작자 토크
<너 아직도 글 써? ...응> 토크테이블이 열립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글을 쓰고 있습니다.
계속 쓰고 싶긴 합니다. (아직 그렇게 믿고 싶음)
싫든 좋든 우리는 어떠한 바탕과 제도 위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어째서 글쓰기를 이어가고 인정받으려 할까요?
우리가 목말라하는 새로운 목소리와 상상력은 무엇일까요?
이렇게, 다시 짚어봅니다.
“왜, 어떻게 글을 쓰며 존재할 것인가?”
10월 5일 (금) 저녁 7시 30분!
자신만의 존재방식과 실천으로 글쓰기를 이어가는 창작자 류연웅, 은미향, 오혜진님과 함께 조금은 아프고, 조금은 후련한 토크를 나눕니다.
토크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있습니다. 추첨을 통해 패널분들의 책을 선물하는 소소한 이벤트와 함께요.
끝나고 캐주얼한 애프터파티도 있으니, 맛있는 다과 드시고 가세요!
■ 2018년 10월 5일 (금) 저녁 7시 30분
■ 복합문화공간 아시티스ASITIS
- 서울시 관악구 쑥고개로 122 지하 1층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 5분 거리)
○ 왜, 어떻게 글을 쓰며 존재할 것인가?
○ 우리가 바라는 새로운 상상력은 무엇인가?
○ 질의응답 / 애프터파티
참가패널 :
류연웅 <꼴에 문단 아이돌> 작가
은미향 문학잡지 <영향력> 편집인
오혜진 문화연구자 및 평론가
주최 및 진행 : 우롱센텐스
참가인원 : 선착순 40명
참가신청링크 : https://goo.gl/forms/1ms9xFVwmFS7U86H3
참가비: 1인 1만원 (청소년 1인 5,000원) *선입금 필수
입금계좌 : 카카오뱅크 3333-07-7311472 (예금주 - ㅈㅁㅈ)
★우롱센텐스는?★
"당신의 문법은 어디에 근거합니까?"
우롱센텐스(Wrong Sentence)는 1) 반폭력 2) 친여성주의 3) 폐쇄적 문창과, 문단 구조에 대한 문제의식 공유 4) 문학 창작 집단의 정체성을 가진 프로젝트 팀입니다.
would you have wrong t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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