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헛, <싸우는 사서> 시리즈 작가의 신작이 나왔네요.
요즘 커피 관련 책만 읽어서 삶이 조금 퍽퍽합니다만,
그래도 가끔 소설을 읽기는 합니다.
일요일에는 이렇게 신간 사냥도 하고요.
그러다 발견했습니다. 오오...
<싸우는 사서> 시리즈를 워낙 재밌게 읽어서,
이 책도 기대가 큽니다. 커요. ^^
덧, 혹시 <유리고코로> 안 읽으신 분~
저는 한 두세 달 전에 읽었는데요,
아직도 문득 문득 이 책을 떠올립니다.
읽으면서도 "오오, 재밌어! 재밌어!" 하면서 읽었던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