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아침에 가게 오자마자 더치를...

한 다섯 시간 정도 됐는데요, 목표치의 절반 정도 추출됐습니다.

옆에서 가만이 냄새 맡고 있으면요, 향도 좋지만요, 향에서 웬지 찬 기운이 느껴집니다. ;;;;;;;;;;;;;;;;;;;;;

 

오늘 추출 다 끝내고 일요일에나 마셔봐야겠습니다.

 

그런데 맛없으면 아까워서 저거 버릴 수도 없고...;;;;;;;;;;;;;;;;; 공들인 시간이 너무....;;;;;;;;;;;;;

 
크기변환_전체.jpg
 
크기변환_밑.jpg

아이

아이

댓글 8
  • No Profile
    양원영 13.07.12 17:49 댓글

    우와아아! 본격적인 더치로군요! >ㅁ< 사진 보기만 해도 향이 킁카킁카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킁카킁카 맛도 할라할라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할라할라

    맛있게 잘 나오면 좋겠어요! 저녁 시간이라 그런지 더치커피 한잔에 뒤에 보이는 바나나 두 개 정도 까먹으면 무척 행복할 것 같네요. ㅋㅋㅋ

    어휴 얼른 집에 들어가야지.

  • 양원영님께
    글쓴이 아이 13.07.12 22:06 댓글

    좋으시겠어요. 집에도 일찍 들어가시고. 저는 요즘 매일 집에 가면 자정. 아직 의자하고 테이블이 없어서 하루종일 앉지도 못해요... ㅠㅠ

     

    냄새는 정말 좋아요. 맛은 어떨지 모르지만요.. 좀 차가운 녀석(?)이라 걱정도 되고요...;;;;;;;;;;;;

     

    가게에서 쓰려고 한성컴퓨터 인민에어 샀는데요, 이거 키보드 두드리기 정말 짜증납니다.

    다른 기능은 제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요, 글쓰기에는 정말 꽝이에요. ㅠㅠ 괜히 샀어...ㅠㅠ

  • No Profile
    정도경 13.07.13 01:08 댓글 수정 삭제

    맛없으면 저 주세요! 제가 쓰레기 처리(!) 해드릴게요! 흐릅 -ㅠ-

  • 정도경님께
    글쓴이 아이 13.07.13 10:11 댓글

    큭, 네. 드릴게요. 맛있어도 아깝지만 드릴게요. ^^;; 

  • 아이님께
    No Profile
    정도경 13.07.13 19:40 댓글 수정 삭제

    우왕 감사합니다! 그럼 전 커피값을 드리지요 -_-+

  • 정도경님께
    글쓴이 아이 13.07.14 16:23 댓글

    커피값을요!!!!! 아직 방학 안 했나요? 빨리 오세요!!! ;;;;;;;;;;;;;;

  • No Profile
    한별 13.07.15 18:54 댓글

    영업 시작하시면 더치 커피 사러 가야겠어요! 

  • 한별님께
    글쓴이 아이 13.07.15 23:29 댓글

    네, 여름엔 역시 더치 커피죠. 아침에 가게 가면 일단 컵에 얼음을 가득 담습니다. 그리고 냉장고에서 더치 커피하고 물을 꺼냅니다. 얼음 가득 담긴 컵에 물을 붓고 더치 커피를 붓고... 쭈욱 마시면 잠이 홀라당 깨요. ^^

    수요일 개업이니까 그 이후에 언제든 오세요. 병째로 팔지 안 팔지 아직 결정을 못 했습니다. 대신 다섯 번 와서 드시면 여섯 번째에는 돈을 내시면 됩니다. 거울 쿠폰입니다. ^^ 필진이나 운영진 특권 같은 건 없어요. 거울 쿠폰은 거울 아이디 갖고 계신 분에게 똑같이 적용됩니다. ^^

자유 게시판

어떤 이야기든지 자유롭게 이야기하실 수 있는 자유 게시판입니다. 스팸성 글은 경고 없이 삭제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자유 거울 글의 저작권과 거울 글을 퍼가는 등의 일에 대한 원칙 mirror 2013.06.04
4785 자유 두둥! 신메뉴 개발!!4 아이 2013.08.02
4784 자유 121호 업데이트 축하드립니다 ^^ 아이 2013.08.01
4783 자유 문해력 테스트나 한 번 해보실래요들6 세뇰 2013.07.31
4782 자유 홍대 앞 환살 소설 연작 프로젝트 [홍대 기담] - 예약 판매 마감 임박! 한별 2013.07.30
4781 자유 어제(월)는 콩을 볶았습니다 ^^ 아이 2013.07.30
4780 자유 [또 딴지일보] 환상문학, SF다! (볼 거 없음)2 정도경 2013.07.27
4779 자유 돌출 간판 달았습니다 ^^5 아이 2013.07.25
4778 자유 배명훈님 책 도착!! ^^ 아이 2013.07.23
4777 자유 [딴지일보] 환상문학, 판타지다!3 정도경 2013.07.22
4776 자유 날씨가 별로 마음에 안 들죠!!!4 아이 2013.07.22
4775 리뷰 [리뷰] ZOM-B : 당신이 좀비를 좋아한다면1 날개 2013.07.21
4774 자유 카페 소설5 정도경 2013.07.21
4773 자유 헉, 정도경님까지 이런 선행을...8 아이 2013.07.17
4772 자유 흑, 양원영님 감사합니다 ^^6 아이 2013.07.17
4771 자유 드디어 17일(수) 개업합니다 ㅠㅠ5 아이 2013.07.16
4770 자유 참, 커피숍 이름은 '소설'입니다 ^^4 아이 2013.07.14
4769 자유 [기사] 땀이 흥건, 뇌가 섹시해지는 SF? 날개 2013.07.13
4768 자유 미미 여사 신작! [그림자밟기] + Le Zirasi Vol. 5(테드 창 기사) 날개 2013.07.13
자유 이것이 그 커피의 눈물이라고 하는 더치커피...^^8 아이 2013.07.12
4766 자유 연통에 달라붙은 인형 ^^1 아이 2013.07.09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54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