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도자도 끝없이 쏟아지는 졸음과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커피라도 마셔야겠습니다.
갑자기 언젠가 본 텔레비전 프로가 생각나는군요.
졸음쫓기에 관한 거였는데..
심야버스 운전기사에게 청량고추랑 고추장을 종이컵에 담아주더군요.
홈쇼핑 전화받는 곳에서는 일부러 서서 일하고. 눈에 테이프 붙이고.
어떤 사람은 졸음쫓는 티셔츠를 만들고.. 티셔츠에 무슨 향이 있다나요?
가족들이 자진해서 모르모트가 되 준 결과 효과빵점이라는 결론을 냈지만요.
전 그냥 커피로 하렵니다. 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