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올해 나온 번역소설 베스트 안에 꼽을 만한 책입니다. 재미 보장! 800쪽 가까운 페이지수와 펼친 순간 눈을 찌르는 빡빡한 편집만 뛰어넘으면 확실한 충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게 왠 광고문구;;)

아니, 진짜 재밌어요;

레즈비언 역사 스릴러라는 문구에는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 물론 멋진 백합물(?)이기도 합니다만 :)
yunn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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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아 07.02.15 02:39 댓글 수정 삭제
    드라마로도 있다는데 소설 보고 나니 드라마도 미친 듯이 보고 싶어지더군요. 아, 정말... 음... 재밌었어요. 스포일러 피하면서 이야기하기 어려운 소설인지라 재밌다는 말 외에는 하기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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