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메레르 2권은 중국에서 프랑스에게 준 선물인 테메레르가 영국의 별볼일없는(?) 장교에게 넘어간 걸 알고 분노해 테메레르를 되찾겠다고 하는 데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로렌스는 우여곡절 끝에 일단 테메레르와 함께 중국으로 가게 되지요.
가는 길에 테메레르는 영국 법에 묶인 자신에 대해 각성을 하게 되고...
1권 못지 않게 재밌었어요. 테메레르를 잃을까, 테메레르의 마음이 자기에게서 멀어질까 안절부절하는 로렌스, 로렌스가 아니면 안 된다고 바둥바둥하는 테메레르를 보자니 푸핫- 이건 완전 로맨슨데, 싶더라구요. 퍼언 연대기보다 훨씬 로맨스 같았어요. 큭큭
1권도 그러더니 2권도 어째 결말은 맥이 빠지는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3권이 기다려집니다. 각성한 테메레르여- 날아라-
로렌스는 우여곡절 끝에 일단 테메레르와 함께 중국으로 가게 되지요.
가는 길에 테메레르는 영국 법에 묶인 자신에 대해 각성을 하게 되고...
1권 못지 않게 재밌었어요. 테메레르를 잃을까, 테메레르의 마음이 자기에게서 멀어질까 안절부절하는 로렌스, 로렌스가 아니면 안 된다고 바둥바둥하는 테메레르를 보자니 푸핫- 이건 완전 로맨슨데, 싶더라구요. 퍼언 연대기보다 훨씬 로맨스 같았어요. 큭큭
1권도 그러더니 2권도 어째 결말은 맥이 빠지는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3권이 기다려집니다. 각성한 테메레르여- 날아라-
전 즐겁게 봤습니다. 3권은 언제 나오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