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귀엽고 아기자기한 동화같은 이야기였습니다.
뿌와뿌와 벌레라는 제목도 귀엽고요. 발상도 재밌네요.
아쉬운 점이라면 문장입니다.
한두번만 더 다듬었다면 훨씬 좋았을 것 같습니다.
환타지 소설을 보며 늘 아쉬움을 느끼는 것이 발상이나 이야기에 비해서 문장이나 문단의 구조가 너무 미숙하다는 점입니다.
특히 좋은 글을 볼수록 그런 부분이 더 눈에 걸립니다.
일면 사소해보이는 단어 하나, 조사하나가 글의 완성도를 많이 좌우합니다. 아무래도 표현이 미숙하면 아무리 좋은 글도 그냥 아마추어의 글로 보이니까요.
그런 부분만 신경쓰면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힘내주세요. ^^
* mirro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1-30 21:27)
해랑이
댓글 1
  • No Profile
    raile 03.08.19 08:17 댓글 수정 삭제
    얍.^^/ 노력하겠습니다, 감상과 지적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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